[미디어펜=나광호 기자]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늦가을 프리미엄 호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야놀자에 따르면 데일리호텔은 오는 28일까지 국내 특급호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반띵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총 2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투숙일 기준 1회차 11월29일, 2회차 12월6일까지 국내 숙소를 예약하면 참여 가능하다.
투숙 완료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결제액의 50%(최대 20만 원 상당) 페이백 혜택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달 1·8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데일리호텔 '늦가을 프리미엄 호캉스'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사진=야놀자 제공
20일까지 서울신라호텔 특별 패키지를 최대 51% 할인된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리미티드 호텔 위크'도 마련했다. 이는 △객실 업그레이드 △더 파크뷰 조식 2인 이용권 △5만 원 상당 식음료 바우처 △실내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약자 전원에게 최대 5만5000원 상당의 리워드, 선착순 30명에게는 신라호텔 굿즈도 지급한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한 특급호텔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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