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와 할인·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방송판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연계해 오는 18∼19일, 25∼26일 운영된다며, 서울시는 16일 이렇게 밝혔다.
2022년 김장철 전통시장 문전성시/사진=서울시 제공
수유전통시장과 석촌시장 등 시장 7곳이 참여, 대표 상품을 판매하고 방문한 시민과 소통한다.
또 온라인 플랫폼 '쿠팡 이츠'와 네이버 '동네 시장', '빈손 장보기'에 입점한 54개 서울 전통시장 대표 상품을 30%(최대 1만원)까지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특판전'도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린다.
19일과 26일 강남개포시장, 통인시장 등 14곳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김치대전'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김장용 매트, 고무장갑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전통시장 문전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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