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가 오는 12월 6일 개최하는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사전 등록을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오세훈 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국제포럼에서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의 모색'을 주제로, 서울의 안심소득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독일의 소득보장 정책 실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사전등록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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