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티웨이항공이 18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4개 노선에 390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해당 연휴 기간 동안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6편, 대구-제주 114편, 광주-제주 36편, 청주-제주 74편이다.
국내선 노선 이용 시 기내 수하물 10kg과 위탁 수하물 15kg(이벤트·스마트 운임) 또는 20kg(일반운 임)이 무료 제공된다. 부가 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추가 위탁 수하물 구매·사전 좌석 지정·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운송 용기 포함한 반려 동물 무게 최대 9kg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 등 국내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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