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합보험에 걸맞는 다양한 보장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암, 심장, 뇌혈관 등 3대 질환은 물론 수술비, 진단비, 입원비 및 운전자 보장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자유설계방식 외에도 △실속플랜 △암뇌심집중플랜 △상해집중플랜 등 3가지 플랜이 제공돼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가입도 가능하다.
또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기능을 통해 보험 가입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NH농협손보의 비대면 셀프보장분석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담보 및 가입한도 자동추천을 통해 설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네비게이션’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설계시 제공되는 네비게이션 영역을 통해 가입 절차 도중 자유로운 단계 이동, 입력정보 수정 등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은 비대면 전용 보험으로 NH농협손보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마동필 NH농협손보 디지털전략단장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 것이 당사 다이렉트 채널의 나아갈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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