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이 고궁, 종묘, 성균관 등 한양도성 안 조선 시대 문화유적 답사기를 모은 '서울역사답사기6'을 발간했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
이 책자는 작년에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답사한 7개 경로와, 주변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한다.
조선 시대 지도, 현장 사진과 상세한 주제별 코스 지도도 수록했다.
이 책은 서울시 내 공공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12월부터는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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