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테일,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참가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이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옐로우테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팝업부스를 설치한다.
▲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이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옐로우테일 제공 |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재즈 뮤지션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 보사노바 거장인 세르지오 멘데스, 현존 최고의 재즈 퓨전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를 비롯, 60여 스타 출연진이 참여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당일 행사장 내 메인 스테이지에 자리하는 팝업부스에서는 옐로우테일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 상그리아 및 모스카토 등 총 6종의 와인이 판매되며 간편하게 와인을 마실수 있도록 플라스틱 잔으로 서빙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하며 옐로우테일을 상징하는 왈라비 인형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페스티벌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에 옐로우테일 팝업 부스에서 진행되는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옐로우테일 왈라비 인형, 옐로우테일 야외용 종이 의자, 야광 머리띠를 증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옐로우테일이 대표 캐주얼 와인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옐로우테일은 격식에 찬 고급화된 와인 문화가 아닌 누구나 자유롭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 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