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청호나이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고객만족'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진행한 점 등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왼쪽)이 이재환 청호나이스 부사장에게 '국가품질혁신상 고객만족' 부문 대통령표창을 부여하고 있다./사진=청호나이스 제공
특히 '고객만족·인간존중'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서비스 품질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으로, 고객만족도 평가체계를 구축해 매월 사용고객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대외기관 민원 발생 건을 수시로 취합해 고객의 소리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환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최상의 서비스 실현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선도적인 품질경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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