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서울과 역사> 제112호를 발간했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서울과 역사>는 지난 1957년 <향토 서울>로 창간, 약 60여 년이 넘게 발간해온 서울역사 전문학술지다.
<서울과 역사> 제112호 표지/사진=서울시 제공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를 통해 인증 받은 등재 학술지로, 서울을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112호는 제21회 서울역사 학술대회 '서울史를 둘러싼 모호한 경계들'을 주제로 삼은 특집 논문 3편과 조선시대부터 근·현대 서울 역사를 다룬 연구논문 6편 등 총 9편을 수록했다.
이 책은 ‘서울 책방'에서 온라인으로 구매(1만원)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개별 논문을 내려받기 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