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에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관광 목적 전세기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무안-방콕 노선을 주 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또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주 3회(월·수·토요일) 일정으로 무안-오사카 노선에,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무안-다낭 노선에 항공편을 투입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주 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 예정인 무안-냐짱(나트랑) 노선을 포함하면 총 4개의 무안발 국제선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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