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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행복한 결혼식" 소감…순백 드레스 입은 새신부

2022-11-28 18: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결혼한 고성희가 28일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고성희 SNS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감사드린다"며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하객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성희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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