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K-POP 아티스트의 무대로 채워진다.
3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여줄 베리베리, 가슴 아픈 이별송으로 돌아온 정동하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주 타이틀곡 'Tap Tap'으로 음악 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베리베리가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활동을 이어간다. 베리베리는 '쇼챔피언' 대표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 주인공으로 선정, 타이틀곡 'Tap Tap'의 엔딩을 1위 세리머니로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그리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루키 클라씨가 두 번째 미니 앨범 'Day&Night'의 더블 타이틀곡 'ZEALOUS' 무대를 선보인다. 클라씨는 중독성 있는 인트로와 인도 발리우드 느낌이 인상적인 더블 타이틀곡 'ZEALOUS'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동하는 타이틀곡 '단골집' 무대를 통해, 가슴 아픈 이별의 쓸쓸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 티오원, 드리핀, 앨리스, 이펙스, 우아, 시크릿넘버, 알렉사, 저스트비, 아이칠린, 트렌드지, 첫사랑(CSR), NTX. withus, 미쓰정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우아의 나나, 우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나나, 우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MC에 도전, 통통 튀는 매력으로 K-POP 팬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