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양지은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브란스 재능 기부 콘서트. 11월 마지막 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해 5월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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