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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홍주현 자매, 첫 듀엣곡 'Snowly' 오늘(3일) 발매…포근한 연말 만든다

2022-12-03 13: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자매 홍지윤과 홍주현이 연말을 포근하게 장식한다.

홍지윤과 홍주현은 오늘(3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신곡 'Snowly'를 발표, 리스너들에게 포근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Snowly'는 '눈처럼'이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눈에 비유해 표현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보컬이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홍지윤과 홍주현은 첫 듀엣곡을 준비하며 두 사람 각자의 팬들은 물론 '홍자매'를 함께 응원해 준 이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신곡의 도입부부터 이어지는,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종소리 섞인 슬로우 템포의 캐럴 멜로디 위에 이어지는 홍지윤과 홍주현의 청량한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면서 듣는 이에게 따뜻한 기분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홍지윤은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수많은 트롯계 공연 무대를 포함,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주현은 Mnet 보컬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정식 데뷔한 이후 '온도'(溫度), '플라워'(FLOWER) 등으로 활동했다. 드라마와 예능 OST 가창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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