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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노출하면 거기 마이~ 아파"…남모를 고충

2015-05-25 13:2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가왕' '쌍더듬이'가 가수 에일리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한 고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 게스트로 출연, MC의 “체형보완 노하우가 있나?”라는 질문에 "날씬한 허리를 연출하기 위해 큰 벨트를 즐겨한다"고 대답했다.
 
또 그는 “배를 노출하면 배가 아프고 치마를 오래 입으면 무릎이 시리다”고 의상에 따른 고충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그동안 힘들었겠네"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여자들은 피곤하겠다" "'복면가왕 쌍더듬이' 가창력 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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