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 고객, 그리고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신규고객, 그리고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이번 이벤트 대상이 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지급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 지원금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고,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축하 지원금은 내년 1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이상 거래시 10달러, 1000만원이상 거래시 20달러, 1억원이상 거래시 30달러, 마지막으로 2억원이상 거래시 20달러가 2월 2일 입금돼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내년 2월 23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2월24일 이후 자동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