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2년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황혜정 경기대학교 교수,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유미영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추진한 가정양육 지원사업, 어린이집 지원사업,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 사업의 성과 보고와 사업별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했던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의 '놀이학습공동체',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의 '즐거운 놀이' 등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성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경기도 내 어린이집의 우수 보육프로그램이 보급돼, 보육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의 사업 및 교육 등 문의사항은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