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는 최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덕소삼패점에 이어 제주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발리스틱골프 제주점 매장 내부 전경/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
제주시 연북로에 오픈한 발리스틱골프 제주점은 약 60평 규모의 대형 퍼포먼스 콘셉트 매장이다. 시타실과 GDR 연습장이 마련돼 있어 골프 클럽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주점에서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 라인, 치프 시크 라인, 미테레 컬렉션 등 의류부터 클럽, 기어와 같은 다양한 골프 용품들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제주점 출점을 통해 주변 골프장과 연계한 제휴 프로모션을 벌인다. 매달 롱기스트(Longest), 니어리스트(Nearest)를 선정하는 브랜드 대회 등 소비자 대상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제주점은 해외 고객들도 많이 찾고 연중 골프장이 붐비는 골프 성지인 만큼, 발리스틱골프를 알리는 전략적인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제주점에 이어 이번 달 말, 국내 11번째 매장인 광주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 계획했던 매장 오픈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광역권으로 프리미엄 매장을 확대해 전국 소비자들이 발리스틱골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2022년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탄도학(ballistic):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나 총알 같은 속도로 발사된 물체의 비행’을 뜻하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필드 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진짜 무기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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