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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데뷔 1년 2개월 만에 해체…"전원 계약해지"

2022-12-08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버가부(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가 1년 2개월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ATEAM엔터테인먼트는 8일 "버가부가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8일 ATEAM엔터가 버가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사진=ATEAM 제공



소속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며 "멤버 전원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버가부는 지난 해 10월 싱글 앨범 '버가부'로 데뷔했다. 이들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제작한 그룹이다. 지난 6월에는 싱글 2집 '팝'(POP)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데뷔 1년 2개월여 만에 해체하게 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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