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인공 김사랑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김사랑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어 “하루에 두끼만 먹는 것이 습관화 됐다"며 "아침 일찍 일어나 먹고 저녁은 다섯시, 여섯시쯤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이렇게 안하면 관리가 힘든 것 같다”고 식단 관리법을 덧붙였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한 운동만 하면 지겨우니까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며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운동법도 공개했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