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9회 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이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경영혁신과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동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선언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 ‘New SOL’, ‘헤이영캠퍼스’, ‘디지로그브랜치’ 등 온·오프라인 채널 혁신, 금융권 최초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출시 등 금융의 영역을 확장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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