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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지연♥황재균 결혼식 갔다…신부대기실 '찰칵' [MP★그램]

2022-12-11 1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윤아가 그룹 티아라 지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지난 10일 "지연아, 결혼 축하해. 정말 예쁘다"며 "역시 행운의 남자 (황)재균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가 지난 10일 진행된 지연, 황재균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했다. 사진은 오윤아가 공개한 지연의 신부대기실 현장. /사진=오윤아 SNS



사진에는 지연의 신부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와 지연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윤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지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연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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