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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2022-12-15 11:05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O&M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O&M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로고./사진=포스코O&M 제공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이미지 제고, 사회적 리스크 관리 등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ESG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포스코O&M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재능봉사단 14개를 신설하고 환경정화부터 안전점검, 시설보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한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친환경,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고 사업회사 간 역량을 활용한 활동이다. 

포스코O&M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서 업특성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전문 역량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점검활동을 맡아 실시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적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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