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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모던+시크의 정석…압도적 완전체 비주얼

2022-12-15 1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완전체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오늘(15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SNS를 통해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달의 소녀는 블랙 셋업 슈트를 갖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살짝 내려쓴 중절모로 완성한 모던한 분위기에서부터 상승하는 듯한 완벽한 구도까지 완전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The Origin Album '0'로 완전체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 '0'는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쌓아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REESM'을 포함해 '0', 'Comet', 'B.U.R.N' (Be U Right Now), 'Flash'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FREESM'은 이달의 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이달의 소녀의 당당함을 대변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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