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NS홈쇼핑은 서울 서초구가 주최하는 ‘2022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참석하는 ‘2022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는 서초구가 주최하는 기부자 예우 행사다. 서초구 관내 민관 추천 우수기부자로 지정 기탁 및 따듯한 겨울 나기 성금 기부자, 일대일 결연후원자중에서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NS홈쇼핑을 비롯 100인의 기부자 및 기관 관련자가 초대됐다.
NS홈쇼핑은 2017년부터 연간 7000만원의 후원금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 센터에 지원하고 지난 6년 동안 총 4억3000만 원을 전달해왔다.
해당 후원금은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연주가와 화가로서 활동하며 문화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에 사용됐다. 2021년 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리풀청년 아트갤러리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 화가 3명의 전시회 ‘리듬정원’을 진행했다. 올해는 장애인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후원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온 기업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NS홈쇼핑을 100인의 기부자로 추천해준 기관과 서초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