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나 혼자 산다’ 강남, 청소년 위한 프렌딩 프렌즈로 변신

2015-05-28 00:21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방송인 강남이 청소년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 위촉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NGO프렌딩은 지난 23일 강남을 대한민국 친한친구 캠페인의 프렌즈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남은 "프렌딩 프렌즈로 위촉되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대한민국 친한친구 캠페인이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을 위한 큰 의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향후 각 분야의 친한친구 스타들과 함께 '청소년 주간(7월1일~7월9일)' '청소년의 날(7월9일)'이 대한민국 미래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행복한 비전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친한친구 캠페인은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가 기획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친한친구 청소년 주간(7월1일~9일) 및 친구데이 청소년의 날(7월9일)에는 친한친구 풍류길 걷기대회, 친한친구 Talk 콘서트, 연예인들이 모교를 방문하는 '백 투 더 스쿨', 쇼타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 연극, JD브로스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윤형빈소극장과 함께 연극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캠페인 및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NGO프렌딩의 대표 프로젝트인 ‘청개구리학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인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 사회문제 해결형 재능기부의 새로운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되어 KBS 9시 뉴스 등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학교에서 문제학생이라고 불리는 청개구리학교 시즌1 졸업생 30명중 10%인 3명이 학급임원이 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