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진에어가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14일부터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코타키나발루 노선 안내 포스터./사진=진에어 제공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는 친구·연인·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최대 5만 원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전용 할인쿠폰을 미리 발급받은 뒤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5만 원권(인천·부산 출발, 2인 이상 동일 여정 기준)과 2만 원권(부산 출발 기준)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전 주문 기내식 2000원 할인 쿠폰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현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 예매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선택하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