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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의 달빛愛] 모든 이에게 행운을...

2022-12-20 12:48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크리스마스 날에 뜨는 보름달.
‘럭키문’이라고 부른다.
동·서양 의미가 어울린 귀한 달.

크리스마스 저녁에도 사무실은 달빛처럼 환하다.
휘영청 솟아오른 보름달이 그들을 비춘다.

모두에게 행운이 달려온다.

지난 2015년 12월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뜬 ‘럭키문’은 2034년에 다시 볼 수 있다. 모든 이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450mm, 1/2.5초, F8, ISO 320.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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