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덴2' 청춘남녀들의 반전 데이트가 달달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6회에서는 '공개의 밤' 이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이트권을 얻게 된 김도현은 손서아와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긴다. 아름다운 제주도 해변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식사를 마무리한 후 '에덴 하우스'로 돌아오던 이들은 달리는 차 안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가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있는 스튜디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 다른 데이트권을 차지한 조이건은 러브 시그널을 주고받던 라나가 아닌, 다른 여성을 상대로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해당 여성은 조이건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오늘 재밌게 안 해줄 건데? 설레게 해줄 거지"라고 도발적인 멘트를 던져 "이런 건 외워야 한다"라는 윤보미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 외에도 '취중진담'에서 날것의 대화를 나눈 청춘남녀들은 감정이 극에 치닫자 눈물까지 보여 3관찰자와 시청자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에덴2' 6회는 오늘(20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무삭제판은 웨이브 무삭제관에서 1~3회까지 볼 수 있다. 1회는 IHQ 숏폼 OTT 바바요(babayo)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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