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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취약계층 자립지원' 1억7000만원 쾌척

2022-12-26 16:25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23일 '마음 이음 공모사업' 후원금 1억7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23일 '마음 이음 공모사업' 후원금 1억7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본부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모습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모금회와 함께 올해 자립준비청년 분야 1개, 화상 장애인·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등 장애인 분야 3개 사업을 선발해 각 사업 수행기관에 4000만∼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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