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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신구, 직접 밝힌 건강 상태 "지난 봄 고비 넘겨"

2022-12-26 16: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신구가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신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26일 신구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더팩트



이날 방송에서 신구는 자신의 건강을 우려하는 팬들에게 "지난 봄 약간의 고비를 넘겼다"며 "지금 연극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회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구는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그는 지난 9월 '두 교황' 관련 인터뷰에서 "건강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견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구는 현재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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