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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밀어내고 눈물 뚝뚝…"이미 다 정리했다"

2015-05-30 17:06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드라마 '여왕의 꽃' 이성경이 윤박을 밀어내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밀어내고 눈물 뚝뚝…"이미 다 정리했다" /사진=MBC 여왕의 꽃 예고편 캡처

30일 '여왕의 꽃' 예고편에서는 이성경(이솔 역)이 윤박(박재준 역)을 밀어내기 위해 뒤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성경을 발견한 윤박은 달려가 품에 안으며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진심을 털어놓지만, 이성경은 "나는 이미 다 정리했다"는 모진 말을 하면서 돌아선다.

뒤늦게 도착한 고우리(서유라 역)는 이성경과 윤박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본 뒤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올라 이성경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흔들며 울부짖고 이성경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레나 역)과 신혼여행을 간 이종혁(민준 역)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김미숙(희라 역)과 장영남(혜진 역)의 계략으로 첫사랑 김채연(신지수 역)을 만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여왕의 꽃'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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