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와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협업한 한정판 명절 선물세트를 다시 한번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 8월 추석 명절에 선보여 완판된 제품이다. 소비자들 관심과 추가 구입 문의에 힘입어 2023년 설 명절을 기념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골든블루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프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선물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이다.
‘골든블루-테일러메이드’ 한정판 2023 설 선물 세트/사진=골든블루 제공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돼 있다.
골든블루는 2종의 테일러메이드 콜라보 선물 세트와 함께 2021년 9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도 다시 출시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1개, 고급바에서나 제공되는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이뤄져 있다.
골든블루는 선물세트의 제품 구성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차별화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골든블루 한정판 선물 세트와 함께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종이로 케이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선물 세트는 내년 1월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