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 상상나라'는 2023년 토끼 해를 맞아, 토끼띠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를 한다.
1월 3∼31일 매표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며 서울시는 2일 이렇게 밝혔다.
'발견 가방-장욱진의 그림상자'/사진=서울시 제공
이 기간 중 토끼 귀 머리핀과 토끼 해 복주머니 만들기, '깡충! 토끼처럼 놀자' 신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연계 융복합 프로그램인 '상상 골목 사진관'도 운영된다.
한편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장욱진의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발견 가방-장욱진의 그림상자' 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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