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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리즈·이서, 코로나19 확진…"재택 치료"

2023-01-03 13: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세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는 "(확진자들은) 멤버들과 분리해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울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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