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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종철 10.29참사 유가족대표 면담 요구에 증인들 묵묵부답

2023-01-04 17:02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4일 국회에서 열린 10.29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는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0여 명이 출석했다. 

여당은 이 전 용산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경찰의 미온적 대처를 지적했고, 야당은 마약 수사로 경찰 대응이 부실했던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 과정에서 청문회를 참관하던 이종철 10.29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정회가 선포되자 증인으로 출석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항의를 하다가 국회 경위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 윤희근 경찰청장 등 증인들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의 면담 요구에 국회 경위들이 제지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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