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2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12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57만 447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1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영탁 외 12월 기부 스타는 이솔로몬(14만 5060원), 이병찬(12만 5180원), 양지은(11만 7480원), 프로미스나인(11만 2200원), 송가인(10만 3500원)이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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