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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신원호·이명한, 이우정 작가 제작사로 이적

2023-01-09 17: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영석, 신원호 PD가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자리를 옮긴다. 

9일 CJ ENM 측은 "나영석, 신원호 PD가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다"며 "소속만 바뀐다. 앞으로도 계속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CJ ENM 측이 나영석(사진), 신원호 PD가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해 10월 CJ ENM 레이블로 편입됐다. 앞서 티빙 이명한 전 공동대표가 이곳으로 옮겼다. 

이우정 작가는 나 PD와 함께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시리즈, '뿅뿅 지구오락실' 등을 협업했다. 신 PD와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만들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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