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혜택 대잔치'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명절을 맞아 차례 용품, 선물 등을 마련하는 회원들의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까지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2종을 증정한다.
하프클럽에서는 독점 브랜드 12% 중복할인쿠폰을 보리보리에서는 독점 브랜드 10% 중복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조, 동원 등 명절 시즌 인기 식품 브랜드부터 정관장, 정원삼 등 선물세트, 닥스 등 패션 브랜드가 대상이며 최대 80% 할인율로 구성된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행사 기간 각각 기획전 페이지에 댓글 이벤트를 열고 새해 소망을 작성한 회원 중 2023명을 추첨해 1000원의 추가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LF 트라이씨클은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각각 8000원,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주닷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놀이의발견 등과 제휴해 양 사이트의 회원을 대상으로 신년 운세 서비스, 결제·숙박·여행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김도운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지내기 위해 쇼핑에 나선 회원들에게 가정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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