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새해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련 기획전을 열고 FW 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메트로시티의 200여 상품을 정상가 대비 60% 상당 할인가로 제안한다. 남녀 지갑과 가방, 액세서리가 대상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설 연휴 전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브랜드 전용 쇼핑백이 함께 증정돼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마련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휴대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데일리백으로 인기있는 △미니 크로스 겸 숄더백 △카메라백 △토트백 등이 최종 할인가 10만 원대부터 마련됐다. 카드와 지폐, 동전을 모두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자랑하는 반지갑도 8만 원대부터 구성됐다. 이 밖에도 LF 하프클럽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디자인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나이를 불문하고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메트로시티와 함께 고객들의 쇼핑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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