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10 대 1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5일 미디어펜이 부동산과 분양 전문가를 대상으로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10 대 1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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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이 평균 10 대 1이 넘을 것이라고 미디어펜의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이 응답했다. |
경쟁률이 10 대 1 이상이 될 것으로 본 응답자는 60%, 20 대 1 이상도 20%를 각각 차지했다. 10 대 1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은 20%에 그쳤다.
앞서 본보는 '킨텍스한화 꿈에그린' 분양 아파트의 청약에 앞서 1순위 청약경쟁률을 '2 : 1 이상'으로 예측한 바 있다. 실제 청약률(고양 2 : 1)은 본보의 예측치와 차이가 없었다.
6일 청약을 막마하는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일산신도시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개념 주거로서 6일 청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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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킨텍스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특기사항 |
‘킨텍스 꿈에그린’ 주거용 오피스텔은 일명 ‘아파텔’로 주거용이다. 전용 84㎡의 단일 형으로 모두 780가구를 분양한다.
킨텍스 인근 랜드피아의 이문용 대표중개사는 “대화역 인근 전용 84㎡의 월세가 2000만원에 90만원, 전용 54㎡의 오피스텔은 보증금 3000만원에 10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며“한화의 꿈에그린오피스텔은 저금리시대에 양호한 주거용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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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한화꿈에그린 오피스텔의 개요. 미디어펜의 청약 예측결과 평균 경쟁률이 10 대 1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