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 신규 챕터를 추가했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 6챕터에서는 니다벨리르에 거주하는 드베르그와의 만남을 비롯해 재등장한 전쟁의 신 티르와의 전투 등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챕터 클리어시 '아티택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영웅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도 합류했다. 이용자들은 라그나로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마일리지 달성시 프레이야, 300마일리지를 달성하면 △[광휘의 주인] 태양신 프레이 △[라그나로크] 싸움꾼 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기 메게르다를 비롯한 라인업 내에서 SSR 등급 영웅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단행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거대 비행 함선에 탑승해 초거대 드개론 '니드호그'와 전투를 펼치는 신규 마수전과 신규 성물 4종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마수전을 통해 모든 제작 재료로 '요정왕 할리퀸'을 비롯한 성물을 만들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2주간 매일 출석만해도 성물 1종 제작이 가능한 양의 재료를 획득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빙고 이벤트 참여시 프레이야이 코스튬과 성장 재화, 스텝별 미션을 진행하면 '라그나로크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