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날 꿈과 희망을 담은 풍등을 장시간 노출로 촬영하였다. 카메라 앞에서 날아간 풍등 불빛이 처음에는 크게 보이고 멀리 갈수록 작게 보인다. 광각렌즈는 초점거리가 표준렌즈(50mm)보다 적은 수치(35mm, 28mm, 24mm)의 렌즈가 대표적이다. 초 광각렌즈일수록 왜곡과 심도는 강하다. 35mm, 737초, F11, ISO 160. ©김상문 기자
망원렌즈에 1.4 컨버터와 크롬 바다로 초점거리를 확장하여 달과 타워크레인을 압축하였다. 망원렌즈는 초점거리가 표준렌즈(50mm)보다 큰 수치(85mm, 200mm, 300mm)의 렌즈가 대표적이다. 원근감 압축, 배경 흐림 등 다양한 특징이 있고 초 망원렌즈일수록 원근감 압축은 대단하다. 1,050mm, 1/25초, F16, ISO 640. ©김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