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은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현대리바트와 제휴하고 내달 12일까지 신학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의 어린이 시리즈 △꼼므 △뚜뚜 △프렌즈아이 △톨키즈 △로넌 △꼼므주니어 등 가구와 더불어 경품이 마련됐다.
양사는 행사 기간 LF 보리보리 회원을 대상으로 가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증정한다. ‘꼼므 포켓몬에디션 이동 행거’, ‘포터리반키즈 워터보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등이 상품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리바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리바트, 리바트온라인, 리바트키즈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리바트몰에서 해당 할인쿠폰을 사용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내달 28일까지는 롯데월드와 제휴가 진행된다. 이 기간 LF 보리보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종합이용권을 최대 45% 할인해 판매하고 아이스링크 입장권까지 더해진 이용권은 최대 52% 할인한다.
메신저를 통해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하고 공식 앱과 사이트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회원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F 보리보리 적립금을 증정한다. 이번 롯데월드와의 제휴 이벤트는 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에서도 동시 전개된다.
김도운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현대리바트와 롯데월드 모두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방과 놀이공원이라는 공간과 관련돼 LF 보리보리·하프클럽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브랜드다”라며 “LF 트라이씨클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십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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