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27일 뉴스1은 현아와 던이 다시 연인이 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 해외에 동행하며 애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교제해왔으며,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함께 활동했다.
하지만 현아는 지난해 11월 30일 SNS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6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재결합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현아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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