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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투바투…'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추가 라인업 공개

2023-01-27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27일 “현재까지 비오, 엔하이픈, NCT 멤버 도영, 세븐틴 유닛 부석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측이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써클차트 제공



2월 6일 컴백을 발표한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써클차트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총 7회 이름을 올렸고, 역대급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힙합 아티스트 비오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한다. 

엔하이픈은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를 함께 받은 그들이 올해 어떤 상을 수상하게 될 지 기대가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 매 컴백마다 성장하고 있다. 

NCT 대표로 참석하는 도영은 그룹 활동 외 라디오 스페셜 DJ, OST 앨범 참여, 드라마 주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다. 오는 30일 NCT 127 컴백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온라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3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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