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교원 빨간펜이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영어대세 도요새 잉글리시'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빨간펜은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와 그의 딸 엘리 빈트가 출연하는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초 분량의 이번 광고 영상은 빨간펜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SNS채널에서 볼 수 있고, 주요 대형마트에서 도요새 CM송(너도나도 요새 도요새로 해요)도 송출할 예정이다.
도요새 모델 피터 빈트(왼쪽)·엘리 빈트/사진=교원그룹 제공
캠페인 런칭을 기념, 다음달 27일까지 '영어발음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4차례에 걸쳐 업로드되는 영상을 시청한 뒤 영상 속 피터 빈트의 발음을 따라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빨간펜은 4회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응모자 중 1명에게 '다이슨 에어캡 컴플리트', 1회 이상 참여한 응모자 중 30명에게는 '라꽁비에트버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 브랜드를 쉽고 정확하게 각인시키고자 CM송을 제작하고,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 및 강연을 통해 널리 사랑받고 있는 피터 빈트를 공식 모델로 내세웠다"면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우자는 도요새만의 메시지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 잉글리시는 어학 학습의 4대 영역에 걸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수준별 학습을 위한 앱 콘텐츠와 교재 및 학습 관리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3D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 북 등 에듀테크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도 강점이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