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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유승옥 새 가상부부 언급…'왜?'

2015-06-06 18:1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모델 유승옥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옥은 6일 오후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승옥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매주 금요일 본방사수한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새롭게 투입될 육성재-조이와 오민석-강예원 부부가 어떤 찰떡 궁합로 러브스토리를 펼칠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철권 7 제공
 
또한 유승옥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면 영광이다"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 분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달콤한 결혼생활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KBS '뉴스9' MBC '기분 좋은 날' SBS '모닝와이드' 등 교양프로그램과 온스타일 '더 바디쇼'를 통해 MC로서 자질을 인정받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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