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움직임을 다중노출 했다. 무거운 삼각대 덕분이다. 사진 중간에 달이 안보이는 것은 구름의 영향이다. ©김상문 기자
사진이 선명하지 못한 원인은 대부분 삼각대(헤드 포함)의 움직임이다. 여기에 흔들림 방지 장치와 자동초점 ON도 문제다. 특히 사진처럼 센터 칼럼을 올리고 촬영하면 선명하지 못한 사진을 경험하게 된다. ©김상문 기자
이때 한 가지 팁은 흔들림 방지 장치와 자동초점을 OFF 하고 카메라와 렌즈 중심에 각반(발목에 차는 운동기구)을 올려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릴리즈와 미러업 사용도 강추 한다. ©김상문 기자
촬영 시 빛은 한 방향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사방팔방에서 들어온다. 특히 강한 빛과 장시간 촬영에 악 영향을 미친다. ©김상문 기자
후드 방향은 카메라가 아닌 달 이다. 사진은 달과 카메라를 각각 촬영하여 화상합성. ©김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