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동양생명은 2023년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찾아 만두 등 음식을 전달했다./사진=동양생명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일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1명의 신입사원들은 부서 배치 전 마지막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만두를 빚었다.
이후 이들은 2인 1조로 인근 독거 어르신 60여 가구에 방문해 정성껏 만든 물김치와 만두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핀 뒤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동기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를 케어하는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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